쟁기 사용하다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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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노경수 작성일24-03-26 21:24 조회17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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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진 고속쟁기 작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사용하다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.
쟁기질을 할 때.. 보습날 부분이 좀 좁은 것 같아서요..
덮어주는 그러니까 보습날이 휘어지는 부분의 날 폭이 한 4센치 정도만 컸어도..
흙이 크게 덮어지면서 쟁기질이 더 크게 흙을 덮어 줄 수 있었을 텐데요..
혹시 보습날만 따로 크게 만들어 판매를 하시는게 있을까요?
그리고 없다면 한번 보습날만 바꾸면 되는 부분이니까.. 쉽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요..
회사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  궁굼하네요..
제가 실사용 하기엔..이랑쟁기는 보습날 가로길이가 한 20센치는 되서 흑이 넘어가는 양이 큰데..
스피드는..10센치 정도 될까요?? 가래떡처럼 흙이 갈려서 넘어가는 양이 작은 것 같아서요..
유기물을 덮는 측면에서도 좀 약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 수고하세요..^^

댓글목록

admin님의 댓글

admin 작성일

고객님 안녕하십니까!
우리 회사 제품을 사용하시고 특히 사용 하시면서 개선 방법 까지 제안해 주시니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.
현재 우리 회사는 고속쟁기 보습날 폭이 더 크게 해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.
다만 제안하신 내용은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.
우리 회사 개발 담당과 기술적 검토를 거쳐서 차기 개선 방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.
좋은 의견 보내주신데 매우 감사드립니다.
고맙습니다.